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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겨운 베리굿펜션다녀왔습니다. |
2016-03-2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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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다녀온지 벌써 시간이 ㅠㅠ
3월 12일에 결혼기념일에 추억을 좀 쌓고싶어서 지마이다스를 통해 태안 베리굿펜션
을 다녀왔어요.
회사를 통해 가는건 처음인지라 걱정하고있었는데 직원분들이 자세히 설명해주고
친절하게 도와주시는 덕분에 걱정했던 마음이 놓이더라구요.
서론이 길었네요 ㅎㅎㅎ;;;;
아무튼 저희는 초저녁즈음에 출발해서 도착하니 밖은 어둡고 주변에 머 볼게 없어서
잘못왔나 싶었는데 그 생각은 1초만에 사라졌어요.
정말 웃으면서 이웃사촌이 온거처럼 저희 부부를 맞아주셨어요. 친척집에 간거같은
느낌이었어요. 저만의 생각이니 참고 ㅎㅎ;;;
우선 첫인상이 좋으셔서 저희도 덩달아 기분좋게 짐을 푸는데 방을 보니 이번에 리모
델링을 해서 방이나 건물이 깨끗하더라구요.
그리고 여행의 백미 바베큐를 준비하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라고 소주2병을 주셨어요.
술은 잘 못하는 저희지만 사소한거까지 해주시려는 마음에 먹기도전에 마음부터
풍족하게 식사를 했습니다.
기분좋게 저희 부부는 뜨거운^^ 1박2일을 보내고 집에 돌아가려는데 입구까지 나오셔
서 인사까지 해주시니 오히려 저희들이 더 민망하더라구요.
근데 그 민망함이 좋은 추억으로 변했습니다.
나중에 부부동반모임때 한번 의견제시해서 갈까 생각중에 있습니다.
진짜 이곳은 추천 추천!!!!!할게여 사장님 번창하세요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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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일 : 2016-03-2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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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김준현고객님.^^
결혼기념일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오셨다니
저희 지마이다스도 너무 뿌듯합니다.
특히, 태안 베리굿펜션을 이용하신 회원분들도
사장님에 대한 얘기를 종종 해주시더라구요 ~
가족같은 분위기의 친근함과
친절한 서비스로 회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펜션이에요
앞으로도 항상 좋은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는
지마이다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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