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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전 쉬는 주말이라서 가족들과 같이 안면도여행 다녀왔어요...
안면도에 여러 펜션이 있었지만 고르기 쉽지 않았었는데 막상 도착해서 펜션에 들어
가
보니 가족들모두 와~~~~~ 대만족 이었어요... 방도 아주깨끗했고요. 바닷가라서 밤엔
좀 쌀쌀했는데 난방도 아주 빵빵하게 잘되있고.. 고기구워먹을수 있는 공간도 따로
있
어서 아주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었고.. 주방 냉장고는 단연 킹싸이즈, 개별 정수기까
지 비치되 있었어요, 무엇보다도 펜션 사장님께서 아주아주 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
셔
서 마치 명절날 고향??에 간듯한 착각~~~ㅋㅋㅋ 이었답니다.
아주 오랜만에 바닷가에 갔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아이들 감기 걸릴까봐 일찍 나왔어
요. 대신 쭈구미 축제와 항구에 가서 물고기 구경 실컷 했고요... 펜션 사장님께서
아
이들과 같이 구경해보라고 주신 공룡박물관할인권을 주셔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
실컷 구경했네요...
여름되면 태안 안면도 바닷가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...
베리굿 펜션과 친절한 사장님 강추 합니다^^
글구,,, 항상 여러모로 신경써주시는 김명선 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립니다^**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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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일 : 2016-05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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